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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OL. 01EST. 2026
No streaks · No guilt

A month,
in one
page.

한 달을 한 장으로

재밌는 일 생길 때만 사진 한 장, 한 줄 툭. 지루한 화요일은 건너뛰어도 돼.

해질녘 옥상에서 웃고 있는 친구
또 너무 늦게까지 있었다9월 14일

Chapter one

Daily journals turn your life into homework.

매일 쓰는 일기는 숙제가 된다

1월에 앱을 깐다. 아흐레쯤 쓴다. 하루 빠뜨리면 불꽃이 꺼지고, 그때부터 앱을 여는 게 달력한테 혼나는 일이 된다.

대부분의 달은 서른 개짜리가 아니다. 좋았던 밤 네다섯 번, 여행 한 번, 머리 자른 날, 아직도 생각나는 저녁 한 끼. Monthly는 그것만 묻는다.

“I don’t want a diary. I want to remember the summer.”

일기를 쓰고 싶은 게 아니야. 그 여름이 기억나면 좋겠어.

일기 앱을 그만둔 이유를 물었을 때

Three moves. That’s the whole app.

세 번이면 끝

01

Drop a photo

카메라롤에서 아무거나. 필터 고민할 것도 없고, 잘 찍은 사진일 필요도 없어.

02

Add one line

일기가 아니라 캡션이야. “깐부랑 야구 봄”이면 여기선 완성된 문장.

03

The month lays itself out

월말이 되면 담아둔 컷들이 한 페이지로 앉아. 간직하거나, 링크로 넘기거나.

Pages from other people’s months

남들의 한 달

예시 지면
옥상에서 너무 늦게까지
옥상에서 너무 늦게까지September · 연우
두 번째 아침
두 번째 아침September · 도경
추워질 때까지 공원
추워질 때까지 공원June · 하람
네 컷, 천 원
네 컷, 천 원March · 세이
노을 보러 나갔다
노을 보러 나갔다August · 무늬
일주일 내내 비
일주일 내내 비November · 초원
일요일, 두 번
일요일, 두 번February · 리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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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공개된 한 달

2 issues

아직 공개된 한 달이 많지 않아.
네 한 달을 ‘모두에게’로 열면 여기 올라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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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e photo starts it

Start your first page.

너의 첫 장을 시작해봐

이메일만 있으면 돼. 매일 쓸 필요도, 빠뜨렸다고 미안해할 필요도 없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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